매일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를 살린다! 자외선 차단제 선택부터 올바른 사용법까지 설명

뷰티 정보

자외선은 피부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최악의 경우 피부암과 조기 노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햇볕 아래에서 활동하는 것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은 피부를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그냥 쓰면 되는 것이 아니다.

올바른 지식과 사용법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 선택부터 올바른 사용법까지, 피부 보호를 위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자외선 차단제 기초 지식! SPF와 PA의 의미와 그 중요성!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가장 기본적인 요소는 SPF(Sun Protection Factor)와 PA(Protection Grade of UVA)이다. 이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의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올바른 제품 선택을 위해 필수적인 정보다.

SPF란?

SPF는 주로 UVB(일광화상을 유발하는 자외선)로부터의 보호를 나타낸다. 수치가 높을수록 보호 효과가 높으며, 예를 들어 SPF30의 경우 약 30배의 시간 동안 햇볕에 타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SPF 수치가 높을수록 피부에 대한 부담도 커질 수 있으므로 일상적인 사용에는 SPF 30~50이 권장된다.

PA란?

PA는 UVA(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로부터의 보호를 나타내며, "+"의 숫자로 보호 수준을 나타냅니다(예: PA++++). UVA는 피부 깊숙이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조기 노화를 방지하려면 높은 PA 값을 가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와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 나뉜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해 열이나 다른 에너지 형태로 변환시켜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에 바르면 투명하게 발리고 사용감이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피부가 민감한 사람에게는 자극이 될 수 있다.

반면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반사하거나 산란시키는 미네랄(산화아연, 이산화티타늄 등)을 함유하고 있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에 비해 피부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나 아토피성 피부에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단, 하얗게 뜨는 경우가 있어 바를 때 꼼꼼하게 펴 발라야 한다.

 

피부 타입별 자외선 차단제 선택법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 피부 타입을 고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민감성 피부, 건성 피부, 지성 피부 등 피부 타입에 따라 적합한 자외선 차단제가 있다. 여기서는 각 피부 타입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께 추천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피부 친화적인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반사하는 미네랄 성분(주로 산화아연과 이산화티타늄)을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성분은 피부에 매우 순하고 자외선 흡수제에 의한 자극이 적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에 적합합니다.

민감성 피부용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는 무향, 무색소, 무파라벤, 무알코올 등 피부에 자극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알레르기 테스트 완료 또는 민감성 피부용이라고 표시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성 피부를 위한 추천 제품

건성 피부라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글리세린 등 보습 성분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성분들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면서 건조함을 막아준다. 특히 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는 보습 효과로 인해 건성 피부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건성 피부의 경우 피부에 밀착되어 수분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워터 레지스턴트 타입의 제품은 땀이나 물에 의한 수분 유출을 방지하고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지성 피부를 위한 추천

지성 피부의 경우 젤이나 밀크 타입의 가벼운 사용감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들 제품은 무겁지 않은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표면의 번들거림을 줄여준다. 오일 프리, 논코메도제닉(비여드름 유발성)을 표방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모공을 막지 않으면서도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피지 흡수 성분(예: 실리카, 옥수수 전분 등)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는 지성 피부의 과도한 피지를 효과적으로 흡수하여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선택하면 낮 동안 번들거림을 억제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사용 시 주의사항은?

모든 피부 타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지만,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사용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제품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주기적으로 덧발라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모자, 선글라스, 양산 등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책이 될 수 있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은?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는 것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량, 덧바르는 시기, 얼굴과 몸에 바르는 방법의 차이, 메이크업과의 조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사용량 기준

얼굴에 바르는 양은 1/4 티스푼(1원짜리 동전 2개 정도)을 기준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양은 SPF 테스트에 사용되는 양이지만, 사용하는 제품에 따라 사용량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설명을 잘 읽어보는 것이 좋다. 만약, 사용량이 부족할 경우 제품에 표시된 SPF의 보호 효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얼굴 이외의 신체에 대한 사용량은 몸 전체에 필요한 부위에 따라 사용량이 달라지지만, 팔과 다리에 약 10ml~20ml 정도가 적당하다. 특히 여름철 햇볕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는 필요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재도장 타이밍

일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는 약 2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물이나 땀으로 쉽게 흘러내리기 때문에 물가에서 활동하거나 스포츠를 할 때는 더 자주 덧발라야 한다.

특별한 상황으로, 바다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 후나 수건으로 몸을 닦은 후에는 방수 제품이라도 다시 칠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굴과 몸에 바르는 것의 차이점

시중에 판매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 전용과 바디 전용 제품이 있다. 얼굴용 제품은 피지 분비가 많은 얼굴 피부 타입에 맞게 만들어져 메이크업의 기초로 사용하기 편한 특성이 있다. 특히 민감한 피부를 위한 선택에서는 피부 친화적인 성분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과 메이크업의 결합

자외선 차단제는 메이크업의 밑바탕이 되기도 한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피부에 완전히 스며들게 한 후 파운데이션을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도 효과적이지만, 이것에만 의존하지 말고 일반 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메이크업 위에 덧바를 때는 스프레이 타입이나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가 편리하며, 메이크업을 무너뜨리지 않으면서 자외선 차단을 강화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 이외의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는 자외선 차단제 외에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자외선 차단 의류 사용

특수 가공된 자외선 차단 의류에는 자외선 차단 지수(UPF)가 표시되어 있으며, 이 수치는 의류가 자외선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UPF30 이상의 의류를 선택하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선택하면 더운 날에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모자와 선글라스 사용

얼굴과 두피에 대한 직접적인 자외선의 영향을 줄이기 위해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챙이 넓은 모자는 얼굴뿐만 아니라 목과 귀에도 자외선의 영향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눈과 눈 주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선글라스는 눈의 건강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한 눈 주위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늘을 이용하거나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를 피한다.

당연히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 가능한 한 그늘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에는 그늘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실내에 머무르면 자외선 노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야외 행사나 활동 시에는 파라솔이나 파라솔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자외선의 강도는 하루 중에도 변화하며, 특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자외선이 가장 강하다. 이 시간대에 외출을 할 경우, 위의 대책을 철저히 지키거나 가능하면 실내에서 보내는 것이 좋다.

미용 피부과 시술을 통한 자외선 차단

미용 의료 및 피부 미용 분야에서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 차단제 외에도 다양한 접근법이 있다. 이러한 대책은 피부 노화 방지, 색소 침착 예방, 시술 후 피부 보호에 특히 중요하다.

예를 들어, 오랜 자외선 노출로 인한 기미 방지 레이저 치료와 광선 요법, IPL 치료는 햇볕에 의한 색소 침착, 안면 홍조, 미세 혈관 확장 등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빛 에너지를 이용하여 특정 피부 문제를 표적으로 삼는다. 또한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피부 깊은 곳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표면뿐만 아니라 피부 속 깊은 곳의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의 질을 개선하는 치료도 가능하다.

그 외 히알루론산 주사 치료로 보습 효과가 있는 히알루론산을 직접 주입하여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건조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 위의 시술을 할 때는 시술 후 자외선을 쬐지 않도록 주의하는 등 시술 전후에 담당 의사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요약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단계 중 하나다. 올바른 제품 선택부터 올바른 사용 방법까지, 자외선 차단을 위한 일상적인 실천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 외에도 의복, 모자 등을 이용한 보호책이 존재하지만,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적인 사용은 필수적이다. 이 내용을 통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한 걸음을 내딛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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